연말이 되면서 다양한 공연들을 보기 위해서 예매를 하게 되는데요.. 가보지 않은 곳의 공연장 같은 경우는 어디를 예매해야 효율적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를 위해서 공연장에 대한 정보를 정리 하여서 공유해드립니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http://www.sac.or.kr/program/seating/opera.jsp)
가장 좋은 자리는 가운데 좌석 다섯 번째 줄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다섯 번째 줄이 균형이 맞고 앞쪽은 음악을 듣는데 조금 불편하고, 뒷 쪽은 표정 감상이 조금 어렵다고 합니다.
콘서트 홀 (http://www.sac.or.kr/program/seating/concert.jsp)
중앙 열 번째 줄 뒷 쪽 부터가 좋다고 합니다. (너무 앞쪽은 음향이 웅웅 거려서 잘 안들릴 수 있다고 하네요.)
리사이틀홀 (http://www.sac.or.kr/program/seating/recital.jsp)
리사이트홀 같은경우 클리식 부분의 연주가 많습니다. 이곳 같은 경우 음향 시설이 좋아서 어딜 앉든 음향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하네요. 베스트 자리를 뽑는다면 피아노를 치는 동작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왼쪽이 좋다고 합니다.
토월극장 (http://www.sac.or.kr/program/seating/towol.jsp)
대부분 상영되는 것은 연극이기 때문에 무대와 가까운 1층 1-3열 을 추천합니다. 어쩔 수 없이 2층에서 보셔야 한다면 2층 양 사이드 부분 가장 앞쪽이 좋습니다.
세종문화회관
1층 앞쪽 센터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무조건 1층 중앙을 사수 하셔야 합니다. !!
좌석 배치도 : 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info/seat_plan.asp
샤롯데시어터
http://www.charlottetheater.co.kr/
상당히 잘 만들어진 공연 전용 극장이라 어디든 잘 보입니다. 1층 같은 경우 무대와 객석의 높이가 거의 같아서 공연을 감상하는데 상당히 감성적으로 다가 온다고 합니다. 이곳 역시 5-10열 정도 가 가장 좋습니다.
좌석 배치도 : http://www.charlottetheater.co.kr/stage/seat_guide.asp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http://www.ntok.go.kr/user/jsp/uc/uc03_6ht01i.jsp)
무대보다 객석이 조금 낮아서 1-2열의 경우 배우 무릎 아래 부분이 안 보인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무대와 가까워서 크게 자리 고민에 대한 걱정이 없지만 3층 끝열은 절대 안지 말라고 합니다.
달오름 극장 (http://www.ntok.go.kr/user/jsp/uc/uc03_6ht02i.jsp)
소극장 이기 때문에 어디든 잘 보입니다. 하지만 가장 뒷 쪽의 경우는 배우의 표정 확인이 어려워 오페라글라스를 가져가면 좋다고 하네요.
충무아트홀
대극장 (http://www.cmah.or.kr/Home/UsingGuide/GrandSeatPlan.aspx)
중앙 다섯 번째 열 이후가 음향이 좋다고 합니다. 무대를 전체적으로 보려면 열 번째 줄 안쪽이 좋고, 최고의 좌석은 가운데 첫 번째 줄이라고하네요.
중극장 (http://www.cmah.or.kr/Home/UsingGuide/BlackSeatPlan.aspx)
소극장 (http://www.cmah.or.kr/Home/UsingGuide/BlueSeatPlan.aspx)
어디든 잘 보이는 소극장 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건 B열 앞쪽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LG아트센터
전체적으로 사석(死席)이 없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1-3층까지 전반적으로 잘보이며 가장 좋은 곳은 역시 5-10열 중앙 이라고 합니다.
좌석 배치도 : http://www.lgart.com/UIPage/guide/seat.aspx?type=1
유니버설아트센터 (구 리틀엔젤스 회관)
이전에 좋지 않은 평이 많았었는데 개관 이후 좌석이 전반적으로 좋아 졌습니다. 추천하는 자리는 8-15열 사이가 좋다고하네요.
좌석 배치도 : http://www.uac.co.kr/2010_customer/seat_info.asp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http://www.dsartcenter.co.kr/popup/pop_down_d.html)
1층 중앙 자리를 선호하며 전반적으로 부채꼴 모양의 객석이라 사이드 부분을 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층 사이드에서 보는 것 보다 2층 앞 중앙에서 보는게 좋다고하네요. 가장 좋은 자리는 3-8열 이라고 합니다.
소극장 (http://www.dsartcenter.co.kr/popup/pop_down_s.html)
정동극장
배비장전 (http://www.jeongdong.or.kr/info/facility/seat.do)
전반적으로 경사가 심해서 뒷 쪽에 앉아도 잘 보인다고 합니다. 무대가 조금 높기 때문에 맨 앞줄은 볼 때 조금 불편하고 가장 좋은건 B열 중앙 앞쪽이 좋다고 하네요.
찬기파랑가 (http://www.jeongdong.or.kr/info/facility/seat.do)
성남 아트센터
http://www.snart.or.kr/
오페라 하우스 (http://www.snart.or.kr/web/cms/?MENUMST_ID=21436)
전반적으로 경사가 심합니다. 그래서 인지 대부분 잘 보인다고 하네요. 앞쪽 다섯 번째 줄까지 가장 좋고 2층 중앙 1-2열도 좋다고 합니다.
이제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공연들 감상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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