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Gore "Averting the climate crisis "
앨 고어의"기후 변화 위기를 막으려면"
0:14
Thank you so much, Chris. And it's truly a great honor to have the opportunity to come to this stage twice. I'm extremely grateful. I have been blown away by this conference, and I want to thank all of you for the many nice comments about what I had to say the other night. And I say that sincerely, partly because -- (Mock sob) -- I need that! (Laughter) Put yourselves in my position! I flew on Air Force Two for eight years. Now I have to take off my shoes or boots to get on an airplane! (Laughter) (Applause)
감사합니다, 크리스. 이곳에 두 번이나 설 기회를 얻게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TED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 번에 한 이야기에 대해 많은 멋진 코멘트를 보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흑) 제겐 관심이 좀 필요했어요! 여러분도 제 입장이 되보세요! 전 에어포스 투*를 8년이나 탔습니다. (* 부통령 전용기) 이젠 비행기 탈 때 신발을 벗어야 될 지경*이라구요! (* 공항검색대를 거쳐야함) (웃음과 박수)
1:11
I'll tell you one quick story to illustrate what that's been like for me. It's a true story -- every bit of this is true. Soon after Tipper and I left the -- (Mock sob) -- White House -- (Laughter) -- we were driving from our home in Nashville to a little farm we have 50 miles east of Nashville -- driving ourselves. I know it sounds like a little thing to you, but -- (Laughter) -- I looked in the rearview mirror and all of a sudden it just hit me. There was no motorcade back there. You've heard of phantom limb pain? (Laughter) This was a rented Ford Taurus. It was dinnertime, and we started looking for a place to eat. We were on I-40. We got to Exit 238, Lebanon, Tennessee. We got off the exit, started looking for a -- we found a Shoney's restaurant. Low-cost family restaurant chain, for those of you who don't know it. We went in and sat down at the booth, and the waitress came over, made a big commotion over Tipper. (Laughter) She took our order, and then went to the couple in the booth next to us, and she lowered her voice so much I had to really strain to hear what she was saying. She said "Yes, that's former Vice President Al Gore and his wife Tipper." And the man said, "He's come down a long way, hasn't he?" (Laughter)
제 상황이 어땠는지 알기 쉽게 짧은 이야기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실화입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아내와 제가 백악관을 나온지 얼마 안되서 (흑) 내쉬빌에 있는 우리 집에서 동쪽으로 80킬로 떨어진 우리 농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직접 운전해서요. 여러분에겐 별 것 아닌 거 알지만 - (웃음) - 백미러를 들여다 보는데 갑자기 욱 하는 겁니다. 수행 차량들이 없었어요. 환상지통*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절단된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 늘 있던 수행차량들이 없는 것이 서글펐다는 이야기) 렌트한 포드의 타우러스였어요. 저녁시간이 되서, 저녁 먹을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I-40번 도로를 타다가 테네시 레바논의 238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나와서 두리번거리다보니 '쇼니' 레스토랑이 보이더군요. 모르시는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그냥 저가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더니 웨이트리스가 와서 아내한테 난리법석을 떠는 겁니다. (웃음) 주문을 받고는 우리 다음 테이블에 있는 커플한테 가더니 목소리를 확 낮추길래 도대체 무슨 소릴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귀가 확 쏠리더군요. "예, 전 부통령 앨 고어랑 티퍼 여사예요" 남자가 그러더군요 "우와, 참 멀리까지 와주셨네" (웃음)
3:08
There's been kind of a series of epiphanies. The very next day, continuing a totally true story, I got on a G-5 to fly to Africa to make a speech in Nigeria, in the city of Lagos, on the topic of energy. I began the speech by telling them the story of what had just happened the day before in Nashville. I told it pretty much the same way I've just shared it with you: Tipper and I were driving ourselves, Shoney's, low-cost family restaurant chain, what the man said -- they laughed. I gave my speech, then went back out to the airport to fly back home. I fell asleep on the plane, until during the middle of the night, we landed on the Azores Islands for refueling. I woke up, they opened the door, I went out to get some fresh air, and I looked and there was a man running across the runway. And he was waving a piece of paper, and he was yelling, "Call Washington! Call Washington!" And I thought to myself, in the middle of the night, in the middle of the Atlantic, what in the world could be wrong in Washington? Then I remembered it could be a bunch of things. (Laughter)
식당에서 그런 식의 상황들이 주욱 이어졌습니다. 그 실화는 계속됩니다. 바로 다음 날, G-5 회의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라고스(나이지리아의 전 수도)에서 에너지를 주제로 연설을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 날 내쉬빌에서 있었던 일을 화제삼아 강연을 시작했죠. 방금 여러분한테 했던 것과 똑같은 얘기였습니다. 와이프랑 직접 운전해서, 저렴한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쇼니, 그리고 그 아저씨가 한 이야기 - 다들 쓰러지더군요. 연설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비행기에서 곯아떨어져서 한밤중이 될 때까지 잤는데, 연료를 보급하느라 아조레스 섬에 서있더군요. 일어나서 바람이나 쐴까하고 나갔더니 누가 활주로를 가로 질러서 뛰고 있는 걸 보게 됐습니다. 그 사람은 손에든 종이를 마구 흔들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더군요 "워싱턴! 워싱턴에 전화하세요!" 잠시 생각해봤죠. 한밤중에, 대서양 한 가운데서, 워싱턴이 뭐가 어쨌다는거지? 그리고는 별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웃음)
4:21
But what it turned out to be was that my staff was extremely upset because one of the wire services in Nigeria had already written a story about my speech. And it had already been printed in cities all acro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it was printed in Monterey, I checked. And the story began, "Former Vice President Al Gore announced in Nigeria yesterday, 'My wife Tipper and I have opened a low-cost family restaurant, named Shoney's, and we are running it ourselves.'" (Laughter) Before I could get back to U.S. soil, David Letterman and Jay Leno had already started in on -- one of them had me in a big white chef's hat, Tipper was saying, "One more burger, with fries!" Three days later, I got a nice, long, handwritten letter from my friend and partner and colleague Bill Clinton saying, "Congratulations on the new restaurant, Al!" (Laughter) We like to celebrate each other's successes in life.
그런데 알고보니 나이지리아의 한 통신사에서 이미 제 강연에 대한 기사를 써낸 것 때문에 제 수행원이 난리법석을 떨었던 겁니다. 벌써 미국 전역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확인해보니 몬터레이에서 나왔더군요. 기사 첫 머리는, "전 부통령 앨 고어는 어제 나이지리아의 연설에서, 아내와 함께 '쇼니'라는 이름의 저렴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며 직접 경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소) 제가 미국 땅을 밟기도 전에 데이빗 레터만과 제이 느로는 벌써 놀려먹기 시작했더군요. 저한테는 큰 요리사 모자를 씌워놓고 티퍼는 "버거랑 프렌치 프라이 추가!"라고 외치고 있더군요. 3일 뒤에는, 내 친구이며 훌륭한 파트너이자 동료인 빌 클린턴으로부터 자필로 쓴 장문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레스토랑 오픈 축하하네, 앨" (웃음) 하아... 우리가 원래 서로 축하하는 걸 좋아합니다.
5:39
I was going to talk about information ecology. But I was thinking that since I plan to make a lifelong habit of coming back to TED, that maybe I could talk about that another time. (Applause)
저는 원래 정보 생태학에 대해 이야기할까 했습니다만 앞으로도 평생 종종 TED 강연에 올 생각이니까 아마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박수)
5:52
Chris Anderson: It's a deal!
크리스 앤더슨 : 물리기 없습니다!
5:56
Al Gore: I want to focus on what many of you have said you would like me to elaborate on. What can you do about the climate crisis? I want to start with -- I'm going to show some new images, and I'm going to recapitulate just four or five. Now, the slide show. I update the slide show every time I give it. I add new images because I learn more about it every time I give it. It's like beachcombing, you know? Every time the tide comes in and out, you find some more shells. Just in the last two days, we got the new temperature records in January. This is just fo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Historical average for January is 31 degrees. Last month was 39.5 degrees.
앨 고어 : 여러분 대다수가 제게 바라시던 그 주제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일단 - 여러분에게 새로운 것을 몇 가지 보여드리고 네 다섯 가지 요점을 되풀이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자 슬라이드를 보시죠. 전 강연할 때마다 슬라이드를 업데이트 합니다. 매번 강연할 때 마다 새로운 걸 배우기 때문에 새로운 자료를 추가합니다. 마치 모래사장 탐색하기와 같습니다. 아시나요? 해변에 물이 들어왔다 나갈 때 마다 새로운 조개껍질이 보이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바로 지난 이틀동안, 1월 평균 기온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건 미국 얘깁니다. 예년의 평균은 영하 0.5도 였습니다만, 지난 달은 4.2도 였습니다.
6:50
Now, I know that you wanted some more bad news about the environment -- I'm kidding -- but these are the recapitulation slides, and then I'm going to go into new material about what you can do. But I wanted to elaborate on a couple of these. First of all, this is where we're projected to go with the U.S. contribution to global warming, under business as usual. Efficiency in end-use electricity and end-use of all energy is the low-hanging fruit. Efficiency and conservation: it's not a cost; it's a profit. The sign is wrong. It's not negative; it's positive. These are investments that pay for themselves. But they are also very effective in deflecting our path.
여러분이 환경에 대한 좋지 않은 소식을 더 듣고 싶어하시는 건 압니다만 - 농담입니다 - 일단 이 이전 요약판 슬라이드를 보신 후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새로 준비한 자료로 넘어가도록 하지요. 이 중 몇 가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우선, 보시는 것은 미국이 산업을 지금처럼 유지할 때 지구 온난화에 끼칠 영향을 나타낸 것입니다. 소비자 전기 효율과 에너지 효율은 손닿는데 열려있는 열매나 마찬가지입니다. 효율 개선과 에너지 절약은 비용이 아닙니다. 이익이죠. 부호가 잘못 됐습니다.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입니다. 투자한만큼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시도들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여도를 낮추는데 매우 효율적입니다.
7:36
Cars and trucks -- I talked about that in the slideshow, but I want you to put it in perspective. It's an easy, visible target of concern, and it should be, but there is more global warming pollution that comes from buildings than from cars and trucks. Cars and trucks are very significant, and we have the lowest standards in the world, and so we should address that. But it's part of the puzzle. Other transportation efficiency is as important as cars and trucks! Renewables at the current levels of technological efficiency can make this much difference, and with what Vinod, and John Doerr, and others, many of you here -- a lot of people directly involved in this -- this wedge is going to grow much more rapidly than the current projection shows it. Carbon Capture and Sequestration -- that's what CCS stands for -- is likely to become the killer app that will enable us to continue to use fossil fuels in a way that is safe. Not quite there yet.
자동차와 트럭들 - 슬라이드에서 얘기해드렸습니다만, 여러분이 좀 더 긴 시각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쉽고 눈에 띠는 관심의 대상이며 그럴만하지만, 사실 건물이 자동차나 트럭보다 더 큰 지구 온난화 오염원입니다. 자동차와 트럭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기준을 갖고 있는데 이 문제는 반드시 다뤄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전체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교통수단의 효율도 자동차와 트럭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현재 기술 수준의 재생에너지 효율도 이 정도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노드, 존 도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 여기 있는 여러분들 - 이 문제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 덕분에 이 꺾어짐은 여기서 보시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할 겁니다. 탄소 포집과 격리기술 (CCS) 은 우리가 앞으로 화석 연료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만들어 줄 멋진 해결책이 될 겁니다. 아직은 아니지만요.
8:52
OK. Now, what can you do? Reduce emissions in your home. Most of these expenditures are also profitable. Insulation, better design, buy green electricity where you can. I mentioned automobiles -- buy a hybrid. Use light rail. Figure out some of the other options that are much better. It's important.
자 그럼, 여러분은 무얼 할 수 있을까요? 가정에서도 탄소 배출을 줄여봅시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들입니다. 단열, 보다나은 설계, 친환경 전력을 쓸 수 있는 곳에 사신다면 그런 걸 쓰세요. 자동차도 말씀드렸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전철을 타세요. 다른 더 좋은 방법도 찾아보세요. 중요한 겁니다.
9:21
Be a green consumer. You have choices with everything you buy, between things that have a harsh effect or a much less harsh effect on the global climate crisis. Consider this. Make a decision to live a carbon-neutral life. Those of you who are good at branding, I'd love to get your advice and help on how to say this in a way that connects with the most people. It is easier than you think. It really is. A lot of us in here have made that decision and it is really pretty easy. It means: reduce your carbon dioxide emissions with the full range of choices that you make, and then purchase or acquire offsets for the remainder that you have not completely reduced. And what it means is elaborated at climatecrisis.net.
녹색 소비자가 되십시오. 여러분은 물건을 살 때 마다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훨씬 적은 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탄소 중립적인 삶을 위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중에 브랜딩에 능숙한분들, 이런 것들을 어떻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지 여러분의 조언과 협조를 얻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쉽습니다. 정말로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그런 결정을 해왔고 정말 쉬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많은 선택들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시고, 완전히 줄일 수 없는 부분은 탄소배출권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climatecrisis.net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10:27
There is a carbon calculator. Participant Productions convened, with my active involvement, the leading software writers in the world on this arcane science of carbon calculation to construct a consumer-friendly carbon calculator. You can very precisely calculate what your CO2 emissions are, and then you will be given options to reduce. And by the time the movie comes out in May, this will be updated to 2.0 and we will have click-through purchases of offsets.
거기 가보시면 탄소 계산기가 있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끼어들어서 관계 제조사들이 세계에서 잘 나가는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탄소 계산기를 만들기 위해 탄소 계산이라는 이 어려운 학문에 불러들였습니다. 여러분은 이걸로 여러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매우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고,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영화가 나올 5월까지, 버전 2.0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클릭하면 바로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11:06
Next, consider making your business carbon-neutral. Again, some of us have done that, and it's not as hard as you think. Integrate climate solutions into all of your innovations, whether you are from the technology, or entertainment, or design and architecture community. Invest sustainably. Majora mentioned this. Listen, if you have invested money with managers who you compensate on the basis of their annual performance, don't ever again complain about quarterly report CEO management. Over time, people do what you pay them to do. And if they judge how much they're going to get paid on your capital that they've invested, based on the short-term returns, you're going to get short-term decisions. A lot more to be said about that.
다음으로, 여러분의 사업을 탄소 중립화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중 몇 몇은 이미 해온 일이고 생각처럼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기후 변화 해결책들을 여러분의 모든 혁신 과정에 접목하시는 겁니다. 여러분이 기술자든, 엔터테이너든 디자이너든 건축가든 말입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십시오. Majora가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죠. (Majora Carter의 TED 강연을 참고) 만약 여러분이 연간 실적에 따라 보수를 주는 경영자에게 투자를 했다면 분기별 보고서에 대해서는 불평하지 마십시오. 초과 근무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지불하는 것에 맞춰 일을 합니다. 만약 그들이 단기적인 결과에 맞춰 얼마의 노력을 해서 얼마나 받을 것인지 판단하게 된다면 결국 여러분들은 짧은 시각에서의 의사결정만 하게 될 겁니다. 논의할 것이 많은 부분입니다.
12:04
Become a catalyst of change. Teach others; learn about it; talk about it. The movie comes out -- the movie is a movie version of the slideshow I gave two nights ago, except it's a lot more entertaining. And it comes out in May. Many of you here have the opportunity to ensure that a lot of people see it. Consider sending somebody to Nashville. Pick well. And I am personally going to train people to give this slideshow, re-purposed, with some of the personal stories obviously replaced with a generic approach, and -- it's not just the slides, it's what they mean. And it's how they link together. And so I'm going to be conducting a course this summer for a group of people that are nominated by different folks to come and then give it, en masse, in communities all across the country, and we're going to update the slideshow for all of them every single week to keep it right on the cutting edge. Working with Larry Lessig, it will be, somewhere in that process, posted with tools and limited-use copyrights, so that young people can remix it and do it in their own way. (Applause)
변화의 촉매가 되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공부하고, 이야기하십시오. 영화가 나옵니다. 여러분이 보셨던 슬라이드의 영화버전입니다. 이틀 전에 보여드린 거랑 같은 겁니다. 좀 더 재밌다는 점만 빼고요. 5월에 개봉합니다. 여러분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겠군요. 내쉬빌로 사람 좀 보내주십시오. 잘 골라서요. 개인적으로 이 슬라이드로 강연을 할 수 있게 사람들을 연수시킬 계획인데, 고리타분한 접근 방법 대신에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넣는 식으로 방향도 바꾸고 슬라이드만이 아니라 내용도, 그리고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는지도요. 그래서 저는 올 여름에 여러 분야의 친구들을 모아서 강의를 개설할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미국 전역의 여러 단체에서 강연을 하고 매주마다 슬라이드를 업데이트해서 최신자료를 바로바로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할겁니다. 래리 레식과 함께, 그 자료들을 툴과 제한적 사용 저작권만으로 포스팅해서 젊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편집하고 재사용 할 수 있게 할겁니다. (박수)
13:26
Where did anybody get the idea that you ought to stay arm's length from politics? It doesn't mean that if you are a Republican that I'm trying to convince you to be a Democrat. We need Republicans as well. This used to be a bipartisan issue, and I know that in this group it really is. Become politically active. Make our democracy work the way it's supposed to work. Support the idea of capping carbon dioxide emissions, global warming pollution, and trading it. Here's why: as long as the United States is out of the world system, it's not a closed system. Once it becomes a closed system, with U.S. participation, then everybody who's on a board of directors -- how many people here serve on the board of directors of a corporation? Once it's a closed system, you will have legal liability if you do not urge your CEO to get the maximum income from reducing and trading the carbon emissions that can be avoided. The market will work to solve this problem if we can accomplish this. Help with the mass persuasion campaign that will start this spring. We have to change the minds of the American people. Because presently the politicians do not have permission to do what needs to be done.
정치 문제에는 얽히지 말아야지 하셨던 분 있습니까? 공화당분보고 민주당이 되라고 설득하려는게 아닙니다. 공화당원 여러분도 필요합니다. 이건 당을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한 이슈입니다. 정치적으로도 활발하게 움직입시다. 민주주의가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한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 것, 그리고 탄소거래제를 지지해주십시오. 이유는 이렇습니다. 미국이 국제 사회에서 아웃사이더로 머무는 한, 단일 시스템을 만들 수 없습니다. 미국의 참여로 일단 단일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이사회에 계신 여러분들은 - 회사에서 이사이신 분들 여기 얼마나 계십니까? 일단 단일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여러분은 회사의 CEO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배출권을 거래해서 이윤을 극대화하게 만들어야 하는 법적 책임이 생깁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시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봄에 시작하는 대중 설득 캠페인에 동참해주십시오. 미국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지금 정치인들은 필요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4:44
And in our modern country, the role of logic and reason no longer includes mediating between wealth and power the way it once did. It's now repetition of short, hot-button, 30-second, 28-second television ads. We have to buy a lot of those ads. Let's rebrand global warming, as many of you have suggested. I like "climate crisis" instead of "climate collapse," but again, those of you who are good at branding, I need your help on this. Somebody said the test we're facing now, a scientist told me, is whether the combination of an opposable thumb and a neocortex is a viable combination. That's really true. I said the other night, and I'll repeat now: this is not a political issue. Again, the Republicans here, this shouldn't be partisan. You have more influence than some of us who are Democrats do. This is an opportunity. Not just this, but connected to the ideas that are here, to bring more coherence to them. We are one. Thank you very much, I appreciate it. (Applause)
그리고 우리 근대 국가에서는 논리와 이성이 더 이상 예전처럼 부와 권력을 중재하지 않습니다. 28초, 30초짜리, 짧고 구매욕을 자극하는 광고들이 TV에서 반복됩니다. 그 중 많은 걸 구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여러분들이 제안했던 것처럼 지구 온난화의 브랜드를 다시 만들어봅시다. 저는 기후로 인한 붕괴보다는 기후 변화위기라는 말을 좋아합니다만, 다시 한 번, 이 자리에서 브랜딩에 능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떤 과학자 분이 말씀하시길,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시험은 마주보는 엄지손가락과 대뇌 신피질이 공존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건 정말 맞는 말입니다. 지난 번에 말씀 드렸듯이,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이건 정치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 계신 공화당 여러분, 이건 당파적인 문제가 되선 안됩니다. 여러분은 여기 있는 민주당분들보다 더 영향력이 있습니다. 이건 기회입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이곳에 있는 아이디어들과 연결된 그리고 그 사이에 더욱 강한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자료출처 : http://www.ted.com/talks/al_gore_on_averting_climate_crisis?languag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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